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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염수리 Bearded Vulture
멸종위기등급 준위협(NT·Near Treatened, 출처 : IUCN)

날개는 길고 폭이 좁으며 꼬리는 길며 v자형이다. 어미 새는 등과 날개, 꼬리를 제외한 몸 전체가 밝은
노란색을 띤 갈색이다. 날 때 아랫면은 노란색을 띤 갈색의 머리, 가슴, 배와 검은색의 날개, 꼬리가
뚜렷한 대조를 이룬다. 눈 앞쪽의 수염은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.
관찰기록이 거의 없는 매우 희귀한 맹금류로서 지금까지 겨울철에 함경도, 강원도에서 3회의 채집기록이 있다. 높은 산에서 서식하며 혼자 생활을 한다.

[출처] (국립중앙과학관 - 조류정보, 강태한, 이한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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